[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양호한 2분기 유럽 GDP발표 효과로 상승세 전환 전망이 나왔다. 어닝시즌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중소형주의 서프라이즈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요증권사들은 하반기 모멘텀을 보유했지만 저평가된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GKL은 2분기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 기대감에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특히 GKL은 2분기 실적이 주가에 기반영돼 현재 주가가 PER 13배 이하로 매수시점이라고 대신증권은 분석했다.
대림산업은 경쟁 대형건설사 대비 안정적 해외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실적기준 주가 PER이 7.3배로 저평가돼 우리투자증권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업체도 눈여겨 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한다.
한화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액이 2조9300억원, 영업이익이 1조1100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한 SK하이닉스를 주목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판매가 확정으로 불확실성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KDB대우증권은 부진한 실적에도 하반기 택배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은 CJ대한통운을 눈여겨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금호석유도 중국을 중심으로 합성고무 대규모 증설 마무리로 공급 이슈가 해소돼 동양증권의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삼성테크윈, 코웨이, KB금융 등도 증권사들이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