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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6모션'세탁기가 출시 3년 9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800만대를 돌파했다.<사진=LG전자> |
LG ‘6모션’세탁기는 2009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래 2년 만인 2011년 10월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이후 불과 1년 9개월 만인 지난 7월 말에 글로벌 판매 810만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LG전자 ‘6모션’ 세탁기는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된 LG ‘6모션’세탁기를 한군데에 모으면 4.3제곱킬로미터(㎢)로 축구장 594개 크기와 맞먹는다.
‘6모션’기술은 전통적인 손빨래 기술인 두드리기, 주무르기, 비비기, 흔들기, 꼭꼭 짜기, 풀어주기 등 6가지 기능을 실현해 섬세하고 꼼꼼한 세탁 효과를 낸다.
지난 4월, ‘6모션’드럼세탁기에 세 방향에서 강력한 물줄기를 골고루 뿌려주는 ‘터보샷’ 기능을 추가해 세탁력은 더욱 강화하면서 세탁시간은 크게 단축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호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전무)은 “옷감을 보호하면서도, 세탁력은 높은 전통적인 ‘손빨래 기술’을 LG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구현해낸 것이 시장을 선도하는 ‘6모션’세탁기의 비결”이라며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전세계 세탁기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