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 폭풍성장의 좋은 예, 어린 장금이 시절 '귀요미' 새삼 화제

기사입력 : 2013년08월06일 22:43

최종수정 : 2013년08월06일 22:43

조정은 폭풍성장, 어린 장금이 시절과 비교하니 "많이 컸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조정은의 과거 '어린 장금이'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조정은은 지난 2004년 종영한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해 성인 연기자와의 놀라운 싱크로율과 똑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조정은은 폭풍성장한 후에도 과거 '어린 장금이' 시절의 이목구비가 남아있는 귀여운 외모로 또 한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정은의 어린 장금이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정은 폭풍성장해도 여전히 예쁘네" "조정은 폭풍성장의 좋은 예. 장금이 시절 정말 귀여웠는데, 다시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배우 이준기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여배우를 기억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폭풍성장한 조정은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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