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공장주문이 3개월째 증가하며 제조업 경기 부진에 대한 실망감을 다소 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다만 시장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2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6월 공장주문이 전월보다 1.5% 증가해 연율기준 496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2.3% 증가였다.
제조업은 지난 봄 당시 회계 정책과 글로벌 수요 약화로 인해 부진한 흐름을 연출해왔으나 이번 지표를 통해 일부 모멘텀이 재기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특히 수송장비 부문에서 12%의 증가를 보이며 강한 개선을 보인 반면 수송부문 제외한 신규주문은 0.4% 줄었다.
또 수주잔고는 5년 6개월반에 최대 수준인 2.1% 급증하며 제조업 경기에 호신호를 보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