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영국의 로이즈뱅킹그룹(이하 '로이즈')이 올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일 로이즈는 상반기 15억 6000파운드(23억 7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가 39%의 지분을 보유한 로이즈는 지난 해 상반기 6억 9700만파운드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로이즈 측은 향후 실적 전망도 낙관하는 모습이다. 영국의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개인과 기업들의 신규 대출이 늘어나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설명.
한편, 로이즈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정부의 지분 매각 작업도 다시 재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영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정부의 지분 매각 작업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