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31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개장 전부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및 기업 실적발표를 두고 관망세가 펼쳐지면서 투자경계감이 늘어나 하락세를 지속했다. 10시 이후 낙폭이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다.
여기에 미국 2분기 GDP성장률 및 유럽중앙은행과 영란은행의 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것도 관망세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오전 11시 8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86.15엔, 0.62% 하락한 1만 3783.67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3.63포인트, 0.32% 후퇴한 1144.90을 지나고 있다.
달러/엔은 같은 시간 98.03엔, 유로/엔은 0.02 하라한 129.99엔에 거래 중이다.
다이와 증권의 몬지 소이치로 수석 투자전략가는 "연준의 결정을 기다리면서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관측되고 있다"며 "현 증시 상황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매수를 할 만한 요인도 딱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중화권은 중국 당국이 올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자고 결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부동산 및 금융주들의 매수가 상승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간 13.03포인트, 0.65% 오른 2003.09를 기록 중이다.
폴리 부동산은 6.08% 급등한 모습을 보여 주목 받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42.46포인트, 0.19% 상승한 2만 1996.42를 지나고 있다.
안후이 콘치는 1.96%, 중국생명은 1.95% 올랐고, 화륜부동산도 4.37% 상승했다.
대만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15.03포인트, 0.18% 하락한 8148.52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