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SK텔레콤은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신규 기변 LTE 가입자 중 70~80% 이상이 69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LTE-A의 경우 전체 69요금제 이상 가입자가 95%에 이르고 있어 전체적인 고(高) ARPU 가입 고객 비중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년말 ARPU 대비 8% 성장은 소폭 미달할 것"이라며 "연간 평균으로 보면 지난해 대비 4% 이상 성장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이어 "전년말 ARPU 대비 8% 성장은 소폭 미달할 것"이라며 "연간 평균으로 보면 지난해 대비 4% 이상 성장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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