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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근황?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대중문화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뒤 미국으로 도주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로 추정되는 여성의 근황이 공개돼 논란을 부르고 있다.
최근 SNS에는 비앙카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앙카로 추정되는 여성은 물가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친구들과 휴식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 여성이 비앙카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또한 비앙카라고 밝혀진다해도 사진을 찍은 시점이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어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비앙카는 세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28일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2월8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열린 세 차례 열린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비앙카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앙카 근황이라면 속상할 것 같은데" "비앙카 근황, 미국인이니 도피하면 끝이구만" "비앙카 근황이라면 앞으로 한국에서 방송하기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