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8월 코스피지수가 1830~1970 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일단 주가가 추가 상승은 가능하지만 한계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봤다.
향후 이익에 대한 수정 전망치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미국, 독일 등이 선방하고 있어 양호한 주가 흐름을 뒷받침 해주는 모습으로 평가했다.
이머징과 BRICs 주가가 부진한 것은 이익과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에 기인했다고 하더라도 세계증시와 괴리가 너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괴리를 좁히는 과정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했다.
8월은 이 괴리를 줄 일 수 있는 적기이고 동시에 차익실현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외국인이 상반기만 10조원 가까이 주식을 매도했기 때문에 추가로 주식을 매도하기보다는 매수할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봤다.
그러나 현실을 감안하면 외국인 매수는 제한적인 흐름을 예상했다.
서동필 IBK투자증권 스트레티지스트는 "2010~2013년까지 이익의 규모가 다르지 않은데 이 과정에서 경제성장률은 흘러 내리고 있는 것은 이익이나 경제성장이 정체됨을 의미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는 힘들다는 것"이라며 "실적 또는 유동성. 현재는 둘 다 상단을 높여줄 상황이 아니라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