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올해 수능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을 위한 ‘기능성 베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기능성 베개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전체 구매고객 중 수험생 자녀를 둔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육박해, 기능성 베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능성 베개는 주로 메모리폼 등의 재질을 이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잠을 자는 동안 경추를 바르게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는 게 백화점 측 설명이다.
최근 가장 각광받는 제품은 ‘까르마’의 ‘스마트젤 베개’다. 이 베개에는 신소재인 ‘스마트젤’이 도포되어 있다. 이 소재는 뛰어난 열전도율로 열을 분산시켜 체온을 2℃ 가량 낮춰줘 쾌적한 상태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준다. 29만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대임에도 최근 두 달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500개가 넘게 판매됐다.
‘까르마’의 ‘낮잠베개’ 역시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수능 100일’을 맞이해, 수험생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기능성 베개 제품을 특별히 할인해 준다. 롯데백화점 ‘까르마’는 7월 30일부터 대입수능일(11월 7일)까지, 잠실점 등 20개 매장에서 ‘스마트젤 베개’와 ‘낮잠베개’를 10%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로프티’도 ‘아이필로우’를 20% 할인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