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S-OIL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오는 3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되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김형욱 애널리스트는 S-OIL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996억원, 영업이익률 1.4%, 순손실 22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사업부문별로는 정유부문에서 가장 규모가 큰 #3 CDU와 CFU의 정기보수를 2분기에 진행함에 따라 59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석유화학부문의 대규모 정기보수를 2분기에 마무리함에 따라 3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영업이익 2726억원, 영업이익률 3.6%로 2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정유사업부문은 드라이빙시즌의 높은 정제마진을 바탕으로 실적개선의 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나 일부 설비의 정기보수가 진행됨에 따라 실적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올해 S-OIL의 영업이익을 9565억원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