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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눈물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 방송 말미에 수지가 눈물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수지는 "2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힐링캠프 최연소 출연자로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이런 말을 해도 되나. 내가 믿었던 사람한테"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수지를 힘들게 하는 건…'이란 자막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지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눈물 닦아주고 싶다" "수지 눈물, 무슨 사연이 있길래" "수지 눈물, 다음 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