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무림P&P(대표 김인중)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무림P&P는 2분기 매출이 1643억원, 영업이익이 2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 146%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따라서 상반기 매출은 3313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상반기 영업이익보다 182%나 신장한 수치다.
2분기 호실적은 제지부문이 주도했는데 제지부문 매출이 1115억원에 영업이익이 201억원으로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제지부문에서 기록했다. 그러나 그 동안 부진했던 펄프도 8억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2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무림P&P 관계자는 “제지부문의 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2011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일관화공장이 생산과 판매가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특히 국내 기존 종이공장보다 15%의 원가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이 이익증가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 동안 적자였던 펄프부문이 7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향후 무림P&P는 제지와 펄프부문 모두에서 흑자구조를 유지하게 된 것.
이 관계자는 “하반기는 올해 5월 업계 최초로 주요제품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아서 해외 선진국 시장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하반기는 선진국 시장에서 수출이 호실적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