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LG생명과학은 지난 16일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HA) 필러 ‘이브아르’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 등록을 완료한데 이어 현지 화동닝보 사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은 기술료를 받고 앞으로 10년 간 이브아르 클래식과 이브아르 볼륨 등 두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화동닝보는 현지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화동닝보는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화동의약그룹 계열사로 마케팅과 판매 전문업체다. 중국 내 2100여개 병원과 750여개 판매상과 거래하고 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산 필러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확인했다”며 “화동닝보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3년 내 중국 미용성형 필러 시장의 20% 점유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3위권 미용성형 시장으로 꼽히며 필러 시장은 매년 10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