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택시장 회복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주택시장지수가 7년여래 최고 수준까지 도달했다.
16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7월 주택시장지수가 57을 기록해 전월의 51대비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수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지난 2006년 1월 이래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단일주택 판매지수가 60을 기록해 전월의 55대비 크게 상승하며 7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미래구매지수도 전월의 40에서 45로 뛰었다.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고용시장의 개선, 그리고 제한된 기존 재고로 인해 주택업체들이 수혜를 입으면서 주택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NAHB의 데이빗 크로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판매를 위한 기존 재고가 부족해지면서 건설업체들이 주택건설을 더 늘리고 있다"며 "반면 일부 급등했던 주택 건축자재 가격은 소폭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