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번주 국내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되며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돼 전문가들은 실적 회복세가 뚜렷한 종목을 중심으로 추천주를 선정했다.
지난 10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뉴욕증시는 주간기준 상승 마감했다.
국내증시도 막판 조정을 받았지만 주간기준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주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테크윈을 비롯해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삼성그룹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SK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삼성테크윈을 추천했다.
삼성테크윈은 2분기 영업익 580억원대로 전분기대비 130%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제일기획과 제일모직도 2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각각 한화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제일기획은 갤럭시S4출기 및 성수기 효과로 2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게 한화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도 2분기 매출액이 1조6849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고 편광필름 사업 부문 흑자전환 전망에 제일모직을 추천했다.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도 증권사들은 러브콜을 보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G2 출시 모멘텈과 함께 1분기 대비 마진 회복세 전망에 동양증권과 현대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이 라인(LINE)의 성장 견인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NHN을 눈여겨 볼 만하다고 제시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 종근당, 고려아연, SK텔레콤 등도 증권사들은 주목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