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2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출구 전략에서 한 걸음 물러난 벤 버냉키 발언에 힘입어 다우와 S&P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하는 등 투자심리가 확실히 살아난 모습이었다.
하지만 버냉키 영향에 엔화가 빠르게 강세로 돌아서면서 일본 증시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다.
강보합세로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22.03엔, 0.15% 내린 1만 4450.55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지수의 경우는 전날보다 2.01포인트, 0.17% 오른 1196.78을 지나고 있다.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8.77엔으로 뉴욕장 후반보다 0.17% 내린 상태고, 유로/엔 환율도 129.33엔으로 0.23% 하락 중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버냉키 재료와 미국 증시 상승 마감 영향에 닛케이지수가 이날 1만 4500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오는 15일 ‘바다의 날’ 휴장을 앞둔 관계로 이날 지수 움직임이 제한 받을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