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지난 3일 북미에서 개봉한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 개봉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일으킨 ‘슈퍼배드2’는 미국 독립기념일 징검다리 연휴 5일 동안 경쟁작 없는 절대독주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슈퍼배드2’는 이번 주말(7월5일~7일) 흥행수익 8351만 달러(한화 약 961억 원)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5일 만에 1억4370만 달러(한화 약 1646억 원) 흥행고지를 돌파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론 레인저’ 매출액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자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와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슈렉2’(1억3706만 달러), ‘토이스토리3’(1억4103만 달러)가 5일간 달성했던 흥행수익을 제친 기록이다.
‘슈퍼배드2’를 관람한 관객의 60%는 여성이었으며 55%가 25세 이하의 젊은 관객층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흥행 성적은 전편에 대한 충성도를 가진 관객들의 극장 유입과 여성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가능했다는 평이다.
영국 프랑스 호주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걸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배드2’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목소리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