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8일 일본증시는 전주 미고용지표 발표에 힘입어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지속한데 영향을 받아 초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5일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치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를 나타내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국채매입 연내 축소가 가시화된 모습이다. 이에 따라 달러화 강세 지속으로 엔화 가치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오전 9시13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60.39엔, 1.12% 전진한 1만 4470.36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12.62포인트 1.06% 올라 1201.20을 나타내고 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6월 미국 비농업부문 일자리수는 전망치 16만 개를 크게 상회한 19만 5000개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간부문 신규고용은 20만 2000개 늘었고 정부 고용은 7000명 감소했다.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엔화가치는 지난 5월 수준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보다 0.19% 오른 101.37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또한 0.19% 상승한 130.03엔에 호가되고 있다.
모닉스의 카나야마 토시유키 수석 시장분석가는 "매수를 촉진하는 요인들이 많이 관측되고 있다"면서도 "동시에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기 때문에 차익실현도 일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