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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회원권...왜 지금이 구입기회?(거제리조트 오픈!!)

기사입력 : 2013년07월01일 12:44

최종수정 : 2013년07월01일 10:36

대명리조트회원권 지금이 구입기회!!

 


창립 34주년을 맞은 국내 레저업계1위인 대명리조트가 회원권을 특별 한정 모집 중이다.
분양상품으로는 연간 30박을 사용하는 스위트형(5인기준/방2) 과 패밀리형(4인기준/방1또는 원룸)이 있고, 일시불 분양시 약 10%정도 분양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분양상품은 만기시 분양금을 전액 반환받을 수 있는 회원제(패밀리형: 기명-2220만원,
무기명-2560만원/ 스위트형: 기명-3160만원,무기명-3640만원)와 법적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공유제(패밀리형: 기명-2100만원,무기명-2430만원/ 스위트형: 기명-2980만원,무기명-3460만원) 가 있다.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기명,무기명 선택가능) 및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 시 부가세환급 및 손비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장, 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에도 활용도가 높다.

 금번 회원가입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에 대한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제공되며, 계약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9곳의(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거제)직영리조트와 2곳의(해운대,도고) 체인콘도등 전국 14곳을 회원자격으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홍천,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양 바닷가에 위치한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지중해풍의 수려한 외관과 바다의 풍광이 어우러져 해외의 유명리조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대명리조트 변산은 격포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채석강 및 명승지로 유명하며 먹거리 또한 지천이다.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골프장(C.C), 오션월드, 퍼블릭 골프장 등 4계절 이용 가능한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객실이 있으며.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설악, 경주, 단양, 양평, 변산, 제주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등은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엠블호텔 여수(2012년 개관) 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거제가 완공되어 국내 최고수준의 4계절 종합 해양리조트로 탄생할 예정이다.

(주)대명레저산업의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철저한 회원관리다.
리조트를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레저컨설턴트들로 철저하게 1:1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 바다, 온천, 스키 그리고 4계절이 함께하는 곳, 대명리조트에서 가족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추가로 대명리조트에서는 골프를 좋아하시는 신규가입 회원에게 선착순 한정 전국 30여 제휴골프장을 1팀 4인전원 주중 및 주말 그린피 할인혜택을 해주는 서비스를 특별히 제공한다.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분양안내책자(카다로그)를 요청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자료수령 후 전담 직원을 통해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고급 VVIP리조트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도 잔여분에 한해 분양중이다.


분양자료 무료요청 및 상담문의:
02 - 2222 - 5942 (24시간 상담)

통화가 곤란한 고객분께서는
S M S (011 - 9997 - 4436)로 신청하셔도 분양자료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대명리조트의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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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이재명은 누구?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흙수저'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1964년 12월 22일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공단에서 5년간 '소년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검정고시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했고,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진학해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변호사로서 산업재해 피해자,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송을 맡았다.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운동과 지역사회 부정부패 고발 등 시민운동을 주도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정치의 필요성을 느껴 2006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성남시장 선거에 처음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됐다.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무상교복, 청년배당, 시립의료원 설립 등 복지 정책을 도입하고 재정개혁을 추진했다. 특히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한 '청년배당' 정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마련된 개표방송 야외무대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6.04 pangbin@newspim.com  이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선출돼 2021년 10월 25일까지 재임하며, 경기도 전역으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중 추진한 복지·개혁 정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끌었다.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에서 77.8%의 득표율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앞서 2021년 민주당 경선에서 50.29%의 득표율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정됐으나,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0.73%p 차이로 낙선했다. 이후 21대 대선 경선에서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라는 신드롬을 형성하며 지지를 모았다. 그는 정치 경력 전반에서 가족과 관련된 논란으로 주목받았다.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아들의 도박 및 성적 게시글 논란, 친형 강제입원 논란 등 가족 문제는 꾸준히 제기됐다. 국회에서는 그의 체포동의안이 2023년 9월 21일 가결됐고, 위증교사, 대장동, 백현동 개발 등과 관련한 사법적 절차가 이어졌다. 관련 사건들에 대해서는 일부 무죄 판결이나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고, 일부 사건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대통령은 민생, 복지, 공정, 민주주의 등 위기 극복을 국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출생기본소득, 사립대 등록금 완화, 남북관계 개선 등 공약을 통해 민생경제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아울러 경제 불평등 해소,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균형 발전 등 정책 과제를 강조하며 취임 초 국정 운영의 기조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5.06.02 mironj19@newspim.com 이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 경력과 맞닿아 있는 경제적 약자 정책을 통해 복지와 공정에 방점을 찍었다. 실용, 미래비전을 강조하며 청년층의 일자리, 자산 형성, 주거 안정,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확보와 정책 추진은 앞으로 국정 운영에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정치 경력 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가족과의 갈등, 어린 시절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수차례 언급했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며 가족 간 갈등과 빈곤을 극복하는 과정을 개인적으로 중요한 계기로 설명해 왔다. 이러한 개인사와 정치 경력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그는 취임 초기 국정 과제를 중심으로 업무를 준비할 전망이다. 출생기본소득, 사립대 등록금 완화, 남북관계 개선 등 공약 이행에 따른 정책 결정과 추진, 재정 부담 문제 등이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가족과 관련된 논란, 사법 리스크 등은 앞으로도 정치적 논쟁의 한 축으로 계속 제기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의 당선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이 대통령 출신과 정치 경력, 복지·개혁 중심의 정책 기조는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는 취임 초기 공약 이행과 동시에 정치적 신뢰와 국민통합 과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parksj@newspim.com 2025-06-0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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