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동 134-93번지와 성동구 금호동4가 1221번지 일대가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등 해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고척동 구역은 토지나 주택 소유자 가운데 30%가 넘는 사람이 요청해 정비구역에서 풀렸다. 금호동 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돼 구역 해제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 상태로 환원된다. 시는 내달 중 이들 구역에 대해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등 해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고척동 구역은 토지나 주택 소유자 가운데 30%가 넘는 사람이 요청해 정비구역에서 풀렸다. 금호동 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돼 구역 해제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 상태로 환원된다. 시는 내달 중 이들 구역에 대해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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