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6월 금통위] 총재 기자간담회 전문④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우수연 기자]

공보실장  -  다음 질문해 주십시오. 

질    문  -  저는 크게 두 가지 질문 여쭤보고 싶은데요.  하나는 지난 6월부터 한은에서 신용정책의 일환으로 창조형 중기에 대한 총액한도대출을 실시를 했는데요.  이게 실제로 좀 기대된 효과가 나올 수 있을지 총재님의 생각을 여쭤보고 싶고요.  그 다음에 신용정책, 9조원의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늘리는 것까지 포함해서 금통위에서도 새로운 신용정책을 더 할지에 대해서 의견교환이 있는지 그게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 질문은 한은에서 5만원권을 발행하고 있는데 이게 회수율이 높지 않고 시장에서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을 실제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신지, 이것에 대해서 대응방안이 좀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총    재  -  둘 다 아주 중요한 질문인데, 잘 아시다시피 지난 4월에 저희가 총액한도대출을 당시에 9조에서부터 12조로 늘리면서 그 중에 기술형 창업지원을 3조 시도하겠다 얘기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과거에 보시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게 우리가 전산이든지 이런 것을 준비를 하면서 이것을 담당하는 시중은행과의 협의를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6월부터 이미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효과가 어떻게 되는 것이냐, 또 새로운 의견교환이 있느냐 등등을 질문하셨는데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당초에 3조면, 레버리지가 두 배에서 네 배 되기 때문에 6조에서 12조정도 될 것이다 라고 그 당시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두 달 동안에 저희 통화정책국에서 시중은행하고, 17개의, 시중은행에는 특수은행, 지방은행을 포함해서 17개 은행 중에서 한 은행을 빼고는 16개 은행에서 이것을 취급하겠다고 계획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그 계획서에 본다고 그러면 당초 예상했던 대로 현재 그 계획이 1년 동안에 아마 10조 6,000억원 정도의 새로운 신규대출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제출이 되어있다 말씀을 드리고, 이것에 따라서 저희가 여러 가지 기준을 가지고 매 분기별로 자금을 할당해서 이것을 시행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인데, 그 당시도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렸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것이 기존의 대출을 전환한다고 하면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신규대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업력을 7년 이하로 제한을 했습니다.  그렇게 됨으로서 기존에, 한국은행이 했던 프로그램도 있고 다른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만 그것을 더 싼 이자로 바꾸는 것을 방지하고, 그 다음에 기술형 창업이라는 것에 제약을 두고 이렇게 해서 이것을 지금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마 계산을 해 본 결과, 저희가 신용대출도 있고 보증이나 담보를 받고 하는 그런 대출도 있습니다만 신용대출의 경우에는 당초 예상보다 금리하락이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 현재 자료를 가지고 저희 담당국에서 계산을 해보면 151bp정도 금리가 내려가는 효과를 가지고 오고, 또 보증이나 담보대출의 경우 79bp가 내려가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4월에 이 자리에서 우리 실무진에서 계산해서 할 때는 60∼120bp인가 이렇게 여러분들한테 말씀했을 겁니다.  그 정도 될 거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그것보다 더 큰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그러니까 더 싼 자금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 정도 또 그 이상으로 은행을 통해서 신규 대출될 것이 현재로서 보고 있는 효과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형태로 지금 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것이 6월부터 시작되니까 아마 내년 1년쯤 후에는 여러분들하고 같이 평가도 해보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고, 또 새로운 의견교환이 있었느냐, 이것은 계속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강조합니다만 일부에서는 혹시 중앙은행이 발권력으로서 이것을 하는 것이라고 얘기할 때는 아마 이것이 유동성을 계속 늘려서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질문을 합니다만, 이것은 신용정책이지 통화정책이 아니다 라고 얘기할 때는 우리는 통화량에 대해서 수속을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통화량 자체를 늘리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통화정책과 신용정책이 서로 상호 보완적인 그런 역할을 하게 돼 있고 여러분들도 한은법 1조를 보면 우리가 통화신용정책을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해야 될 일을 더 확실하게 늘려가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최근에 언론에서 많이 보도됩니다만 5만원권의 회수율이 높지 않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5만원권이 2009년에 나왔습니다.  회수율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돈이 나가면 과거 같으면 어떤 돈은 생애주기가 5년, 어떤 것은 7년 이렇게 되면 한 라운드 돌면 돌아올 때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데, 아직은 지금 2009년에 나갔기 때문에 전체 돈의 생애주기가 한 라운드가 끝나지 않았었고 그런 와중에 저희가 여러 가지 경제상황이 변하니까 5만원권에 대한 수요가 매우 많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 중에는 또 그 상당수가 어디로 간다 이렇게 추측을 합니다.  

그 추론하는 것이 제가 틀리다고 말할 수도 없고 맞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 현재로서는 저희는 지금 그것에 대해서 매우 주의 깊게 쫓아가고 있다, 그런데 참고로 제가 하나의 정보로 말씀을 드리면 5만원권이라는 것이 전체 화폐발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63.7%쯤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5만원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은 사실인 거고요.  전체가 63.7%인데, 여러분들이 판단할 때 이것이 많으냐 작으냐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달러는 100달러짜리가 우리의 5만원권에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달러가 값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만 미국의 1인당 GDP와 우리의 1인당 GDP를 비교해보면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다 봅니다.  우리가 100이라고 보면 미국이 99니까 거의 같은 것인데, 미국의 경우에는 100달러짜리가 화폐발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6%쯤 됩니다.  그러면 일본의 만엔짜리는 어떻게 되느냐, 일본의 만엔짜리는 우리보다는 조금 더, 우리가 5만원권을 1인당 GDP에 비교해서 100이라고 할 때 좀 낮은 숫자입니다만, 97, 98이나 95나 이렇게 될 겁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일본의 경우는 91%인 겁니다.  그리고 캐나다의 경우는, 지금 취급권액을 서로 비교하는 것인데 캐나다의 경우에는 그 비중이 51%쯤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63.7%라는 것이 reference를 어떻게 잡는 것이냐, 여러분들이 판단할 때 왜 5만원권이 이렇게 많냐 하는 것인데 최근에 급격하게, 어느 정도 빠르게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가치판단 하는 것보다는 지금 그 사안이 왜 이렇게 벌어지는 것이냐, 그것도 16개 지역본부, 저희가 16개가 다 하지는 않습니다.  서울같은 경우 우리가 하는 것이지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역본부마다 이것을 담당하고 있는 데를 본다 그러면 그 중에 몇 개 지역본부에서는 5만원권이 오히려 환수가 되고 있고 어떤 지역본부에서는 5만원권이 발행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매우 주의 깊게 관찰을 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면 지금 5만원권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