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3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 2%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1만3000선을 내줬다.
엔화가 빠른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 투자자들 역시 경계심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연준의 양적완화(QE) 관련 불확실성 역시 간밤 뉴욕증시에 이어 일본 증시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오전 9시11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69.01엔, 2.78% 급락한 1만 2920.31엔을 기록 중이고, 토픽스지수는 24.65포인트, 2.25% 빠진 1071.89를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5.51엔으로 뉴욕장 후반 보다도 0.51% 추가 하락 중이고, 유로/엔은 127.45엔으로 0.48% 밀리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날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엔화 역시 지나친 약세를 보일 경우 일본은행(BOJ)이 개입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낙폭이 제한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분석가들은 이날 닛케이지수가 1만 2900~ 1만 3300엔 수준에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