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 1분기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2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2위 자리를 유지했다.
3일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반도체 시장에서 77억74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점유율 10.5%를 차지해 업계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유지한 성적이다.
인텔은 111억6800만달러의 매출과 15.1%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인텔과 삼성전자에 이어 퀄컴이 39억1600만달러(5.3%), 도시바가 29억3200만달러(4.0%),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27억1000만달러(3.7%)로 뒤를 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매출 47억1900만달러로 점유율 33.3%,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24억7100만달러(17.4%),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0억4300만달러(14.4%)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시스템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26억7500만달러의 매출액으로 점유율 5.0%를 차지해 업계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인텔로 108억2400만달러(20.3%)의 매출을 기록했고, 2위 퀄컴은 39억1600만달러(7.3%)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