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주말 대만과 필리핀에서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현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1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재난청은 지진 사망자 중 한 명은 자동차로 남부 알리산 도로를 달리던 중 낙석에 깔려 사망했으며 다른 한 명은 추산 지역 농가에서 작업 중 돌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들 역시 진앙과 가까운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낙석에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일 저녁 10시 필리핀 남부지역에서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3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당국은 부상자 중에서는 어린이가 포함됐으며 주로 무너진 벽과 잔해에 깔려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