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약 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다가 주택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미국인들의 경제에 대한 전망이 한층 밝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31일(현지시간) 톰슨로이터/미시건대에 따르면 5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84.5로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월의 76.4는 물론 시장 전망치인 83.7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재 경기에 대한 지수는 98.0을 기록해 지난 200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12개월 후 경기전망지수도 100으로 높아졌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라이언 스윗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이 가격 상승 등으로 개선되고 가솔린 가격이 뒷받침해주면서 신뢰감을 키웠다"며 "주식시장의 강세 등 이러한 부분들이 모두 소비자 심리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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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