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SK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분유 매출의 성장세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고 장기적인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6만1800원을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분유부문 매출이 406억원으로 전년대비 50.9% 늘어 매출과 이익성장을 견인했다"며 "중국 로컬 분유업체의 안정성 이슈가 생기면서 중국 분유 수출이 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1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782억원, 75억원으로 전년보다 9.0%, 33.6% 상승했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무엇보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그는 "자회사 제로투세븐 또한 중국 유아복 사업이 연 30% 이상 성장하고 있고 매출비중이 10%정도인 중국 부문에서 회사 마진의 50% 가량이 발생하고 있다"며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중국 시장에서 성장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주력사업이 최근 급성장중인 엔젤산업의 중심에 있어 동사의 장기전망은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