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대하사극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던 30대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 모(37)씨를 16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A(28)씨와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 소재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A씨가 술취해 자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범행은 피해여성이 지난 2월 최씨를 고소했고, 수사를 진행한 경찰이 이달 13일 최씨를 검거, 구속하면서 알려졌다.
충격적인 성폭행 소식이 전해지자 최씨가 출연했던 ‘연개소문’이 23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최씨의 미니홈피에는 “은팔찌 득템 축하드린다” “성지 순례 왔다” 등 네티즌들의 비방글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2의 박시후 사건’이 터졌다며 최씨를 비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직후 일부에서 최씨가 중견탤런트 최주봉(68)씨의 아들 최규환(35)씨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 최규환씨는 “현재 영화 촬영 중이며,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