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남해의 여름을 맞이해 ‘초여름 스타일리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초여름 스타일리쉬 패키지는 푸르른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힐튼 남해 스위트에서의 1박과 브리즈 레스토랑의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그리고 스페셜 썸머팩(Special Summer Pack)을 제공한다.

앞서가는 트렌드세터(Trendsetter)를 위해 준비된 이번 ‘스페셜 썸머팩’은 여름 패션 및 뷰티 트렌드를 담은 잡지 인스타일 메이크오버 1부와 키엘(Kiehl’s)의 7종 샘플 키트가 포함돼 더욱 스타일리쉬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초여름 패키지의 최대 장점은 가격과 구성이다. 극성수기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주중 특가를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 수영장을 추가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해의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과 선탠을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는 누릴 수 없는 풍경과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는 그 즐거움을 배로 더한다.
이번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2인 기준 주중 27만6000원부터, 주말 40만6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