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이사 이모 씨가 2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씨는 20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월 4일 블락비는 "1년 가까이 소속사로부터 수입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소속사 스타덤을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고인은 이와 관련된 주요 원인 제공자로 지목됐다.
당시 블락비는 "소속사가 적절한 교육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활동을 다시 시작한 2011년 4월부터 1년 가까이 수입을 한 번도 정산하지 않았다. 또한 전 대표이사였던 이씨가 멤버들의 부모로부터 홍보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아낸 후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4월 데뷔 후 10월까지 6개월간 단 한 건의 수익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반박한 바 있다.
한편 현재 블락비 멤버들은 전 대표이사 이씨의 사망 소식에 크게 놀란 상태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