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이랜드그룹은 SPA(제조 유통 일괄형 의류) 스파오(SPAO)가 일본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는 오는 7월 12일 요코하마와 센다이 지역에 스파오 1호점과 2호점을 동시에 개점한다.
이들 점포는 센다이 아리오몰 2층에 530m² 규모로, 라라포트 요코하마점 3층에 860m² 규모로 입점한다. 특히 5년씩 장기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이랜드는 기대했다.
이랜드는 스파오를 다양한 컬러를 갖춘 캐주얼 상품군과 특화된 비즈니스 상품군으로 차별화해 일본 캐주얼 SPA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파오는 이번 1, 2호점 동시 오픈을 시작으로 2013년 3호점, 2014년 10호점, 2015년에는 30호점까지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현재 일본시장의 캐주얼 SPA는 유니클로가 절대강자"라며 "글로벌 SPA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초기에 임팩트 있는 시장 진입을 위해 일본의 유통공룡들과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