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4월 국제 식량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현지시각)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달 식량가격지수가 215.5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에 기록한 213.2포인트에서 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11년 2월에 기록한 고점과 비교하면 단지 9% 낮은 수준이다.
FAO의 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6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분위기가 반전됐다.
곡물 공급이 부족하면서 식량가격의 오름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4월에는 유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FAO의 식량가격지수는 매월 곡물, 지방종자, 유제품, 육류 및 설탕 등 주요 식량 바스켓의 가격 변동을 측정해 산출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