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73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해외시장 개척에 투입한 비용과 국내 화장품 경쟁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 증가한 9802억원, 당기순이익은 17.8% 감소한 117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매출의 성장세는 둔화한 반면 해외매출은 두 자릿 수 신장세를 나타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국내 화장품 사업은 540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3.6% 늘었으며 해외 사업은 36.8% 성장한 126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과 아세안 시장에서는 각각 36.8%, 58.7%로 고성장세를 지속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혁신적인 히트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다 해외 화장품 사업이 높은 성장률을 거둬 전체 매출액도 신장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