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유럽 은행동맹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국이 참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각) 라가르드 총재는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행한 강연에서 은행동맹에 대한 독일 정부의 시각을 묻는 질문에 대해 "모든 회원국이 협상 테이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동맹은 유로존 17개국이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유로존의 경제 회복에 필요한 신용 여건을 개선해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정부는 지금까지는 은행동맹 구축에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날 베를린 대학을 방문한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현재 조약에 기반해 은행동맹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입장 변화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