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과기분야 출연연 25개 기관의 공공기관지정해지 요청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최 장관은 7일 경기도 과천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오찬간담회를 통해 "과기분야 25개 출연연이 참여한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가 좋은 안을 만들어 줬다"며 "이 안(공공기관지정해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미래부 산하 과기분야 25개 기관이 참여중인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는 이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8개 자체추진방안과 함께 공공기관지정해지, 정규직확대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최 장관은 "이날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들었다"며 "신나게 원하는대로 만들어줘야 한다"며 과기분야 출연연의 공공기관지정 해지에 적극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최 장관은 "연구원들이 스스로 하겠다고 해서 좋다. 출연연에서 하고 싶다고 하면 다 들어주는 것이 맞다"며 "연구하는 사람들은 방향을 잡아갈 때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장관은 출연연과 간담회를 통해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최 장관은 "일을 진행하다보면 어려운 점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럴 때 얘기를 들어봐야 할 듯 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