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했다.
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4.23포인트, 0.22% 내린 1961.4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 주말보다 0.60% 오른 1977.44로 거래를 개시, 일시 198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오름세를 모두 반납하며 1960선대로 밀려났다.
외국인은 장초반 매수세를 뒤로 한 채 578억원 어치 내던졌다. 사흘 연속 매도세다. 개인은 1001억원 어치 매수한 반면 기관은 282억원 어치 매도했다.
차익,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503억원, 379억원 어치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882억원 어치 순매수를 보였다.
건설업, 화학, 유통업, 철강금속 등이 상승한 반면 통신업,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의약품업종 등은 하락했다.
SK텔레콤,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이 2% 이상 떨어졌고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은 1% 이상 빠졌다. LG화학, POSCO,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은 상승했다.
남양유업은 영업사원 폭언 논란에 2% 급락했다. 반면 경쟁사인 매일유업과 동서는 각각 2.14%, 4.18% 급등했다. 매일유업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코스닥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0포인트, 0.32% 오른 567.13으로 거래를 끝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