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동서가 지난 3일 '제 14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식품 수출탑' 행사는 매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해외시장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 및 적극적인 수출 확대 대책을 추진한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다.
동서 김종원 대표는 "대한민국 식품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의 대표 수출 제품인 프리마는 수출 첫해 110만 달러에서 2012년 5500만 달러로 19년 만에 수출실적이 50배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7000만 달러, 2015년까지 1억 달러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