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장타전용 드라이버의 뱅골프코리아(대표 이형규)가 30야드 더 나는 초고반발 드라이버인 470 모델을 출시했다.
뱅드라이버 롱디스턴스(LongDistance)470, 470플러스 모델의 New T.V.C 티타늄(Titanium)은 반발력이 7%, 경도가 5% 증가된 신소재다. 뱅골프는 새로운 고반발 기술(New ETS & New FA 설계)로 이 신소재를 접목해 0.925의 초고반발 드라이버 개발에 성공한 것.
이어 경이적인 반발계수 0.930의 드라이버 Longdistance 470+(plus)와 반발계수 0.962의 극극극초고반발 모델 Longdistance 470P (premium)를 연속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고반발이라고 불리우는 드라이버의 반발계수는 0.83~0.86이였다.
0.962의 세계 최고의 반발계수를 갖고 있는 뱅-Longdistance 470P는 극초고반발 드라이버로서 반발계수 0.01에 2야드가 증가 되므로 반발계수 0.825인 공인 드라이버 보다 산술적으로 33야드 비거리가 더 나는 획기적 제품이다.
특히 Longdistance 470+ 와 Longdistance 470P 의 모델은 비거리가 200야드 이하인 시니어와 여성골퍼들을 위해 각각 0.930 0.962이하의 극초고반발 드라이버로 파워가 약한 골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힘이 부족한 스윙에도 반발계수로만 33야드 거리증가효과를 볼 수 있다.
고반발 드라이버가 비거리가 많이 나는 것을 당연한 이치이지만 또한 비거리가 많이 나가려면 샤프트의 길이가 길고 가벼워야 한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방향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선 샤프트의 길이가 짧아야 하는데 이 두가지 서로 반대되는 성질의 괴리감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둬 뱅골프는 24강도의 샤프트를 개발했다. 뱅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으로 예상보다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면 사용자의 스윙에 맞는 스펙으로 언제든지 수정해 고객의 스윙에 맞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피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문의1544-8070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