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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남성이 공개한 수백 대의 UFO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하늘에 뜬 수백 대의 UFO(미확인비행물체) 사진을 찍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호주에 사는 남성이 600달러(약 66만원)짜리 디지털카메라로 찍었다는 수백 대의 UFO 사진이 공개됐다.
수백 대의 UFO 사진에 대해 호주 언론은 “퍼스 달링턴에 거주하는 교사가 100장이 넘는 UFO 사진을 촬영, 공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교사는 새 디지털카메라로 6개월 간 베란다에서 매일 하늘을 촬영했으며, 이 과정에서 우연히 수백 대의 UFO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이 남성이 공개한 사진에는 일반적인 원반형과 접시형을 비롯해 시가형 등 다양한 UFO가 담겨 있다. 다만, 그가 촬영한 수백 대의 UFO 사진의 진위 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작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수백 대의 UFO 사진을 둘러싼 설전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남성은 “수백 대의 UFO 사진을 우연히 촬영했지만 조작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