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건강기능식품 통합 브랜드 ‘트루스(Tru+h)’를 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트루스는 유한양행의 오랜 건강 지킴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된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건강기능식품 통합 브랜드다.
영문명인 ‘Tru+h’의 ‘Tru’는 고객을 향한 진리·진심(Truth)과 신뢰·보증(Trust)을, ‘h’는 인류(Human)와 건강(Health)의 뜻을 담고 있다. 즉 신용의 상징인 유한양행이 고객의 건강을 위해 고품질·고기능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진심 어린 약속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브랜드 출범과 함께 비타민 영양제 4종과 홍삼 제품 3종, 은행잎 제품 2종이 출시됐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유한양행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믿을 수 있고 가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