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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또 노출의상…"논란만 몇번째?"

기사입력 : 2013년05월02일 15:47

최종수정 : 2013년05월02일 15:47

클라라 노출 [사진=MBC에브리원 `싱글즈2` 방송캡쳐]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겸 연기자 클라라(27)가 노출 의상 논란이 불거졌다.

클라라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가슴골이 드러날 정도로 깊게 파인 흰색 티셔츠와 몸에 딱 붙는 민트색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클라라의 과도한 노출을 접한 시청자들은 선정선 논란을 제기했다.

클라라 [사진=MBC 에브리원 `싱글즈2` 방송캡쳐]

클라라가 움직일 때마다 가슴골이 다 보일 정도의 상의는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클라라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수위 높은 의상과 행동으로 노출 논란으로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클라라 노출 의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클라라 몸매 자신감이 지나치다" "여자 연예인들 노출 의상 논란 이야기 그만 나왔으면" "클라라 노출 의상 논란 몇 번째야" "클라라 노출 의상 논란이 뭐가 문제? 표현의 자유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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