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이 최대 16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전망이다. 이는 주주들에 대한 자본 환원 경비를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비은행권 기준으로는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30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만기가 3년, 6년인 변동금리 채권과 각각 2016년, 2018년, 2023년, 2043년 만기인 고정금리 채권 등 6종을 발행할 예정이다.
회사채 발행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와 도이체방크가 선정됐으며 이번 채권은 달러화표시 채권으로만 발행된다. 또 올해 추가 회사채 발행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관계자들은 애플이 자본 환원 경비 1000억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앞으로 3년에 걸쳐 회사채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애플의 이번 회사채 발행은 비은행권 기준 최대치로 이전까지 애브비의 147억 달러가 가장 많은 규모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