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제작 인벤트스톤)’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혼녀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극 중 공효진은 뻔뻔한 로맨티시스트 미연으로 분해 두 번의 이혼과 세 번의 결혼을 하는 ‘결혼 환승 전문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에서 한 번도 못한 결혼은 세 번이나 했기에 그 소감도 남다를 터지만 공효진은 “어떤 특별한 느낌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영화 촬영을 어떻게 끝냈는지도 모르겠다. 정신없이 현장에 놀러 오듯이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또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제가 연기할 수 있는 다양성에 대해 많은 걸 배웠다”며 “많은 분이 우리 영화를 관람하는데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명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고령화가족’은 모이기만 하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평균 연령 47세 가족들의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