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IT 대표 종목인 애플과 구글이 동반 랠리했다.
애플은 이르면 7월 아이폰 5S가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애플 주가를 끌어올렸다.
일본 통신업체가 7월 아이폰 5S 출시를 목표로 6월 아이폰 신형에 대한 사전 구매 신청을 받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유출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반면 크레디 리요네 증권는 이 같은 관측이 현실성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부품 공급업체의 생산 작업이 6~7월 사이 시작될 예정이며, 시장의 예상하는 시기에 아이폰 5S의 출시는 힘들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애플이 자사주 매입을 위해 회사채 발행을 추진중이며, 골드만 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했다는 소식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구글은 검색 앱 ‘구글 나우’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장착된다는 소식에 강세 흐름을 탔다. 이에 따라 구글은 시리로 알려진 앱의 경쟁 서비스와 어깨를 겨누게 됐다.
이날 애플이 3.10% 오른 430.12달러에 거래됐고, 구글이 2.20% 뛴 819.06달러를 나타냈다.
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2.58%)와 페이스북(0.48%) 등 주요 IT 종목이 대부분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