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홍경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KAI는 5월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김홍경 사장이 지난 주 임원들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2008년부터 사장직을 맡아 4년 임기를 다 채웠고 연임까지 한 상황이라 자리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는 상황이다.
김홍경 사장은 1944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1년 행정고시 1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 국장과 특허청 특허 심판소 소장, 상공자원부 이사관, 산업자원부 차관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의 사임은 박근혜 정부의 최근 공기업 CEO 물갈이와 맞물려 예상됐던 일이다.
KAI는 금융 공기업인 정책금융공사가 최대 주주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