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롯데케미칼의 1분기 실적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양호했지만 상반기까지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이 때문에 롯데케미칼 주가의 단기 반등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은 직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4조 1768억원, 영업이익은 405.9% 증가한 117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연결자회사의 영업이익은 25억원 적자로 직전분기 15억원 적자에 비해 확대됐다.
2분기에도 롯데케미칼은 영업이익 감소 등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된 이유는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으로 인해 3월 이후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투자증권 이다솔 애널리스트는 "롯데케미칼 주요 제품군의 스프레드 악화로 영업이익 감소할 전망"이라며 "다만 5월말 이후에는 석유화학 성수기 수요 발생에 따른 월별 실적 개선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원은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