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KB금융지주가 2, 3분기에 이익이 계단식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진은 2분기부터 바닥에서 탈피 예상했다. 연결 순이자마진이 예상대로 6bp 하락한 2.73%을 기록했지만 고무적인 점으로 3월 마진이 2.76%로 상승 전환한 것을 꼽았다. 작년의 금리 인하 효과가 대부분 반영된 상태에서 조달 금리의 하락이 상당 부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2분기 기준금리 변동이 없으면 대출금리의 리프라이싱 완료로 마진은 2분기부터 바닥을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7%대의 고금리 채권이 순차적으로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만기 도래되는데 규모가 4조 2000억원 수준이다. 마진 개선 국면에서 타행 대비 월등히 빠른 마진 상승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대출성장이 부진해 보이나 내부적인 변화 이후인 3분기부터 기업 대출 중심의 성장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분기 원화 대출 성장률은 2.8%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