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세계 3위에 올랐다.
26일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분기에 스마트폰 1천30만대를 팔아 점유율 4.9%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1분기 판매량은 지난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860만대보다 20%가량 늘어났고, 전체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도 60%를 넘어섰다. 스마트폰 비중은 작년 1분기 36%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1분기 64%를 기록했다.
최근의 스마트폰 사업 부문 실적 호조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G 프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G 전자 관계자는 "디스플레이와 감성적 사용자 경험, 디자인, LTE 기술력은 LG전자만의 경쟁력"이라며 "이같은 차별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