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송식품이 식품군 확대해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조승현 신송식품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강남에서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종합식품기업으로 변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신송식품은 그간 고추장, 된장 등 장류 제품과 계열사인 신송산업에서 전분을 비롯한 식품소재에 주력해 왔다. 조 대표는 “성실히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는 것이 우리의 사풍"이라며 ”지난해 매출 940억원을 거뒀으며 올해는 10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고 것도 투자를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절차라고 했다.
신송그룹 창업자인 조갑주 회장의 장남인 그는 “가족기업으로서 1979년에 창립해 내실있는 식품기업으로 운영해왔다”며 “전문기업에서 종합식품으로 가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기업공개 시기에 대해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며 “경기가 좋지 않지만 되도록 빨리 하려고 한다. 주간사 자문에 따라 시기를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종합식품기업을 위한 전략으로 ‘대용식품’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조 대표는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즉석식품을 많이 개발하려고 한다. 외식사업도 전개하고 있는 것도 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즉석식품 영업을 위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쪽을 겨냥해 다음달 영업조직도 개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