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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가이드] ①외국자산 담아야 진짜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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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 주식 · 이머징 채권등 수익률 제고

 [뉴스핌] "재테크의 꽃이라 불리는 펀드 투자도 국경이 없다."

국내 증시가 부진의 늪에 빠진 반면 글로벌 증시는 동반 강세다. 국내 시장에 한계를 느낀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 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펀드 역시 마찬가지다. 올 들어 해외채권펀드에는 1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신규로 들어오고, 선진국 주식펀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핌은 해외펀드 투자자들을 위해 해외펀드의 현황, 특징, 적절한 투자법, 리스크 등을 짚어보는 [해외펀드 가이드] 시리즈를 기획했다. <편집자주>


[뉴스핌=이에라 기자]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Don't put your eggs in one basket)."

분산 투자를 강조하는 이 말은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투자 격언 중 하나다. 몇몇 종목에 '몰빵' 투자하기 보다 펀드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로도 많이 쓰이는 얘기다.

특정 자산이나 지역, 국가 등에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 다양한 자산이나 지역, 국가 등에 적절한 분산투자를 해야 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에서 국내 주식이나 채권에만 투자하기 보다 해외자산으로 분산투자하는 것도 강조된다. 신흥국은 물론 선진국 증시 그리고 소비재,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나눠 투자할 수 있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해외펀드는 국내펀드 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탈동조화) 될 때는 해외펀드가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6개월간 코스피가 1.60% 하락하는 동안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는 각각 7.83%, 3.2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 225 주가지수는 51.97% 급등했고 베트남 호치민 지수도 21.91% 뛰었다. 국내주식형펀드가 6개월 동안 -0.24%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북미주식펀드는 7% 이상의 성과를 냈고 일본주식펀드는 무려 40%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해외펀드에 고루 분산투자하는 편이 좋으며 지나치게 규모가 적은 국가별 펀드나 섹터펀드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이은경 제로인 연구원은 "포트폴리오차원에서 증시 영향도가 국내외적으로 밀접한 영향을 받으니 분산투자 차원에서 포트폴리오의 일정부분을 해외펀드에 투자하는것도 국내시장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김후정 동양증권 연구원은 "해외펀드 가운데 규모가 지나치게 적은 국가나 비중이 낮은 섹터펀드를 메인으로 가져가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너무 많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보다  3~4개 정도 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펀드는 국내에서 만들어진 역내펀드와 외국에서 만들어진 역외펀드로 구분된다. 유형은 크게 전세계 시장에 투자하는 글로벌형, 지역 시장에 투자하는 지역형, 특정 산업에 투자하는 섹터형, 특정 국가에 투자하는 국가형으로 분류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현재 국내펀드의 전체 순자산은 83조4700억원 수준이며 해외펀드는 31조5100억원 규모다.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해외주식형펀드는 10조538억원의 중국펀드다. 해외채권형펀드 가운데는 글로벌채권형(3조5568억원)과 글로벌하이일드채권형(3조2489억원)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편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2006년 이후 '1가구 1펀드'라 불릴 만큼 펀드 열풍이 불었을 당시 '묻지마 투자'에 나섰다. 특히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진 해외펀드에 집중 투자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와 함께 시장이 급락, 아직까지도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처를 안고있기도 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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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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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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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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